케인코르소 / Cane Corso
케인코르소는 이탈리아 원산의 대형견에 속한다.
케인코르소는 일명 이탈리아 마피아의 견으로 많이 유명해진 견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멧돼지와 싸우다 죽은 견종으로 동물농장에 소개되었던 견종이 바로 케인코르소 이다.
케인코르소는 이탈리아 어와 라틴어로 추천하는 개라는 뜻이 있다.
케인코르소는 오래전부터 이탈리아 반도에서 주로 집 경비와 경호에 이용되었고 고대 로마의 경량급 군견의 후손이며,
곰, 들소, 멧돼지, 사슴을 사냥하고 소몰이용 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케인코르소를 최고의 경비견으로 여기고 있으며,
중세를 거치면서 혈통을 가진 개체는 많이 줄었지만,
이탈리아 남부의 퍼그리아, 루카니아, 산니오 등에서 비교적 좋은 혈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케인코르소의 장점은 커다란 체구의 대형견들과는 다르게 병치레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만큼 유전적인 질병이나 결함이 없는 견종중에 하나이기도 한다.
케인코르소는 지구상에서 순간속도가 가장 빠른 견종이기도 한다.
근육질의 유연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운동량도 많은 견종중에 하나이다.
케인코르소의 털의 색상에는 검정, 흰색, 브린들, 황갈색이 있고, 포인트로 흰색털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전투견이라고 해서 위험한 견종이기보다는 어떻게 훈련을 하느냐에 따라 틀려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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